'18초' 김희정·이영진 "봉만대 지원군 기대해주세요"

입력 2015-08-12 02:28


▲ 18초 김희정, 18초 봉만대, 18초 찬열

'18초' 김희정 이영진이 봉만대 지원군으로 나섰다.

'18초' 김희정 이영진은 11일 SBS '18초'에 봉만대 지원군으로 등장했다. 앞서 김희정은 SNS에 이영진과 찍은 사진을 게재하고 "SBS 18초 봉만대 감독님 지원군 기대해주세요. 몰라유"라는 글을 덧붙였다.

'18초' 김희정과 이영진은 봉만대 감독의 영상을 돕기 위해 나섰다. 하지만 봉만대 감독은 "감독 있고 배우 있고 그런데 대본은 없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8초'는 엑소 찬열, 씨스타 소유, 표창원 소장, 봉만대 감독, 가수 김종민, 방송인 김나영, 유튜브스타 영국남자 조쉬와 월급도둑팀이 조회수 배틀을 펼치는 과정을 담는다.

'18초'는 모바일 영상 콘텐츠 속에서 SNS사용자들의 선택을 받고 공유와 추천을 받을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프로그램으로 모바일판 '마이리틀텔레비전'을 연상시킨다. 이경규와 SBS 배성재 아나운서, 이원재 카이스트 문화기술대학원 교수가 MC를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