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초 찬열, 엑소 찬열, 김가영, 18초 소유
'18초' 찬열 당구 솜씨가 시청자를 놀라게 했다.
'18초' 엑소 찬열은 11일 당구 실력을 공개했다. 엑소 찬열은 SBS 파일럿프로그램 '18초'에서 프로당구선수 김가영에게 전수받은 당구 실력을 뽐냈다.
김가영은 엑소 찬열이 첫 번째 과제에 성공하자 "내가 너무 과소평가한 것 같아서 미안하다"고 설명했다. 찬열은 "괜찮다. 좀 억울하긴 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18초' 찬열은 당구의 어려운 기술인 찍어치기에 도전, 단번에 성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8초'는 찬열 외에 씨스타 소유, 표창원 소장, 봉만대 감독, 가수 김종민, 방송인 김나영, 유튜브스타 영국남자 조쉬와 월급도둑팀이 조회수 배틀을 펼치는 과정을 담는다.
'18초'는 모바일 영상 콘텐츠 속에서 SNS사용자들의 선택을 받고 공유와 추천을 받을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프로그램으로 모바일판 '마이리틀텔레비전'을 연상시킨다. 이경규와 SBS 배성재 아나운서, 이원재 카이스트 문화기술대학원 교수가 MC를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