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라진 권다현, 양현석에 영상편지 "아내와 아이 만들 것"

입력 2015-08-12 00:01


미쓰라진 권다현 (사진=씨티홀 스틸컷/ 방송화면캡처/ 권다현SNS)

미쓰라진 권다현, 양현석에 영상편지 "아내와 아이 만들 것"

미쓰라진 권다현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미쓰라진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미쓰라진은 지난해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소속사 사장인 YG 양현석과 어색한 관계라고 밝혔다.

미쓰라진은 “양현석과 가장 안 친한 멤버가 바로 나다”고 말했다. 타블로도 “양현석이 내게 미쓰라진 아이가 몇 살인지를 물었다. 결혼도 하고 아이도 있을 거라 오해했던 것”이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미쓰라진 권다현, 양현석과 어색한 사이?

이에 미쓰라진은 “정말 죄송하게도 내가 오해를 드렸다. 오해하지 않도록 아내와 아이를 만들겠다”고 양현석에게 영상편지를 남기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미쓰라진과 권다현은 오는 10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