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박유천, 27일 비공개 입소...“대신 팬들과의 시간 마련한다” (사진= JYJ 공식 페이스북)
그룹 JYJ 멤버 박유천이 조용히 입소하겠단 뜻을 밝혔다.
11일 박유천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박유천의 입소 취재는 비공개로 진행하게 됐다"라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이어 소속사 측은 “조용히 입소하고 싶다는 본인의 의지는 물론 훈련소 측에서도 미디어 라인 취재가 어렵다는 의견을 종합하여 이러한 결정을 하게 되었다”라며 “소속사 측도 입소 전 팬들과의 소중한 시간을 함께하고 조용히 입소하고자 하는 박유천의 의견을 존중하려 한다”라고 설명했다.
소속사 측은 “대신 25일 '2015 JYJ MEMBERSHIP WEEK' 팬미팅을 통해 JYJ 멤버 김준수와 박유천이 팬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마련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박유천은 8월 27일 입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