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인 출신 박미선 딸 '윤아 닮은꼴' 인증

입력 2015-08-11 16:42
한양인 출신 박미선의 딸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양대학교 학생정보시스템 '한양인'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한양대학교 출신 한양인 박미선의 딸에 관심이 높아졌다. 지난 2012년 한양인 박미선 이봉원 부부는 2월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 출연했다. 이날 박미선과 이봉원의 딸 이유리 양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유리 양은 소녀시대 윤아를 닮은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청순한 미모와 큰 이목구비가 윤아의 모습과 비슷한 것.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 출신 한양인으로는 배우 설경구, 정일우, 홍석천, 장근석 등이 있다. 이들은 현재 배우와 MC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또 이영애(독어독문학), 송윤아(문화인류학), 강동원(기계공학과), 이병헌(프랑스 언어문화학) 등도 연예계 대표 한양인으로 활동 중이다. 한편, 한양인 출신들 연예인 소식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