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 과거 예원에 "첫인상 돼지가 오는 줄" 돌직구

입력 2015-08-11 16:27


예원

광희, 과거 예원에 "첫인상 돼지가 오는 줄" 돌직구

가수 예원이 관심을 모으면서 과거 광희의 에피소드가 새삼 눈길을 끈다.

지난 2014년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서는 광희와 예원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당시 광희는 예원의 첫인상에 대해 "예원을 처음 봤을 때 돼지가 들어오는 줄 알았다"라며 "제가 가장 오래 연습생 생활을 했는데 예원이 원래 엄청 통통했다. 제가 성형할 동안 예원은 단식원에 다녀왔더라"라고 폭로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