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화, 박미선 소속사 뉴에이블과 전속계약...'본격 연예인?'

입력 2015-08-11 11:01


▲예정화, 박미선 소속사 뉴에이블과 전속계약...'본격 연예인?'(사진=한경DB)

육감적인 몸매로 유명세를 탄 방송인 예정화가 iHQ의 매니지먼트 예능 사업본부 뉴에이블과 전속 계약을 맺고 활동을 재촉한다.

뉴에이블은 맹승지, 박미선, 이영자, 이봉원, 박은지, 조형기 등 굵직한 예능인들이 소속된 기획사이다. 미식축구 국가대표 스트렝스 코치 출신인 예정화는 '동아대 여신', '사격장 뒤태녀' 등의 별명을 얻으며 큰 인기를 뽐낸 방송인이다. 웹 드라마 '소녀 연애사 MBC '나 혼자 산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 등에 출연하며 '예코치'라는 별명 또한 얻었다.

뉴에이블 관계자는 "예정화가 연기를 포함해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앞으로의 계획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