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조현영, 이승준, 막돼먹은 영애씨 14 김현숙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김현숙 이승준의 사랑은 순탄치 않았다.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김현숙이 10일 돌아왔다.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첫 방송은 낙원사 사장 이승준(이승준 분)이 사기를 당해 회사가 휘청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는 영애 김현숙이 사장이 되는 내용으로 전개된다. 첫 방송에서는 낙원사 사장 이승준이 사업 호조 예감에 인턴 박두식(박두식 분)과 조현영(조현영 분)을 정직원으로 채용했다.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는 영애 이승준의 러브라인과 영애와 파혼한 김산호의 재등장으로 삼각관계가 그려진다. 이날 이승준은 영애를 보며 "요즘 살 빠져서 그런가. 왜 자꾸 요즘 예뻐보이지?"라며 영애에 대한 애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승준은 출장을 가기 전 영애에게 "중국 일 마무리 하고 와서 얘기할게"라는 의미심장한 말까지 했다. 이후 이승준은 중국에서 사기를 당하고 잠수를 탔다. 승준의 아버지는 조덕제(조덕제 분)을 새 사장으로 영입했다.
영애는 연락이 끊겼던 승준을 한강변에서 만났다. 자살시도한 승준을 구했다. 승준은 영애에게 좋아하는 마음을 털어놓지 못하고, 영애의 설득에 회사로 따라왔다. 새 사장 조덕제는 "회사 말아먹고 토낀 놈이냐"며 비아냥거려 순탄치않은 미래를 예고했다.
한편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는 다음주 김산호(김산호 분)가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