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정창욱, 흔치 않은 일상 보니 "공중부양 가능?"

입력 2015-08-10 22:30


냉장고를 부탁해 정창욱, 흔치 않은 일상 보니 "공중부양 가능?"

냉장고를 부탁해 정창욱 냉장고를 부탁해 정창욱

'냉장고를 부탁해' 정창욱 셰프의 SNS 사진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정창욱은 지난 6월 자신의 SNS에 "수영장 가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긴 타월로 몸을 가린채 양손을 모은 채 합장을 하고 있는 정창욱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머리를 바짝 민 정창욱의 모습이 수도승을 연상케 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한다.

한편 한 매체는 JTBC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지드래곤과 태양이 오늘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에 참여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