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백지연, 신화와 셀카 모습 훈훈..."결코 도도하지 않아"

입력 2015-08-10 17:51
신화와 방송인 백지연의 친분 인증샷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과거 신화컴퍼니 공식 트위터에는 “지연 누님과의 유쾌한 대화였습니다. 결코 도도하지만은 않으세요. 아하하하하하”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이 게재됐다. 사진 속 신화 여섯 멤버들은 백지연을 중심으로 둘러서 각자 개성대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백지연의 양 팔을 신주단지처럼 만지는 에릭과 전진의 유머러스한 설정이 눈길을 끈다. 신화컴퍼니에 따르면 신화는 이날 케이블 채널 tvN ‘백지연의 피플 INSIDE’ 녹화를 마친 뒤 누나 동생 사이가 됐다. 녹화도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잘 마쳤다는 후문이다. 한편, 컬투쇼 백지연 출연 소식에 화제를 모으고 있다. 컬투쇼 백지연 과거 신화와 셀카 모습에 "컬투쇼 백지연, 미소가 보기 좋네요" "컬투쇼 백지연, 좋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