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하와이, 홍지민 뮤지컬 공연중 속옷 노출고백 '아찔'

입력 2015-08-10 17:33


복면가왕 하와이, 홍지민 뮤지컬 공연중 속옷 노출고백 '아찔'

홍지민이 공연 중 의도치 않게 속옷을 노출했던 경험을 고백해 화제다.

홍지민은 과거 KBS 2TV '1대100’에 출연, 100인과 경쟁하며 5,000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홍지민은 “혹시 무대에서 큰 실수를 한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뮤지컬 ‘브루클린’에 출연하며 겪었던 실수를 공개했다.

홍지민은 “뮤지컬 ‘브루클린’에서 의상 교체가 많았다. 빨리 갈아입을 수 있도록 의상 모두가 벨크로로 마감이 됐는데 남자 파트너와 웨이브를 하던 중 벨크로가 찢어져서 아래 속옷이 모두 드러났다”라고 의도치 않게 속옷을 노출했던 경험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