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후, 빅사이즈 수영복 입기 싫다면 하루 빨리 ‘다이어트’ 시작해야..

입력 2015-08-10 17:11


20대 시절 아무리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던 여성일지라도 출산 이후 찾아온 비만은 좌절감을 안겨주기에 쉽다. 임신과 출산을 겪어본 여성이라면, 갑작스럽게 불어난 몸무게를 보며 처녀적 몸매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으면서도 한편으로는 ‘그냥 이대로 살아야 하나’ 싶은 마음이 들 것이다. 그러나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때라고 하지 않았나.

출산 후 다이어트를 하기 전, 미리 알아두어야 할 점은 비만이 되기 전 산후 다이어트를 시작해야 한다는 점이다. 임신을 하고 만삭이 될 때까지 평균적으로 10~11kg이 늘어난다. 임신 중에는 과식이나 야식을 피해 적정 체중을 유지하며 체중이 갑자기 늘어나지 않도록 조절해야 한다.

평소 걷기나 요가 등의 유산소 운동을 지속적으로 하면 출산에도 도움이 된다. 뱃속에 있는 아기들은 산모가 자주 눕거나 앉아있으면 분만 시 그 자리에 계속 있으려고 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다만 그렇다고 해서 임신 중에는 무리한 운동이나 다이어트를 하는 것은 금물이다. 호르몬에 변화가 생기거나 자궁 주위에 문제가 생겨 아기에게 위험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출산 직후에는 모유수유를 하는 것이 다이어트에 가장 효과적이다. 하지만 모유수유로만 다이어트를 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기 마련이다. 이때 가사활동을 통해 다이어트에 도전해 보는 것은 어떨까. 일반적으로 노동은 체중감량에 별다른 효과가 없다고 알려져 있지만 전문가들은 ‘꼭 그렇지만은 않다’라고 말한다. 집안일은 칼로리를 소모하는데 도움을 줘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라는 것이다.

만약 아기를 안거나 업고 가사활동을 하면 아기가 덤벨과 같은 운동기구의 역할을 대신해서 운동효과를 준다. 이는 아기와도 함께하면서 교감을 나눌 수 있어 아기와의 관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칼로리를 소모하는 데에도 효과적이다. 가사활동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줄어드는 것은 덤이다.

이지컷 다이어트 관계자는 “출산 후 조리기간 동안 안정을 취하고 몸을 보호하는 것이 필요하지만 너무 오랫동안 늘어지게 되면 근육의 기능이 약화되고 다이어트에도 방해가 된다”며 “출산 후 다이어트는 직장생활 혹은 가사활동과 병행하여 이뤄지기 때문에 계획 없이 무작정 시작하기 보다는 전문가와의 체계적인 상담과 진단을 통해 다이어트 전문제품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배우 왕빛나가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이지컷 다이어트는 매일 일정한 강도로 운동할 때 활성화되는 AMPK효소를 활성화시켜 힘들게 운동을 하지 않아도 운동한 것과 같은 신체를 만들어주는 다이어트 제품이다. 다이어트 전문가가 개인의 체질과 식습관에 맞는 다이어트 플랜을 제공하기 때문에 맞춤식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 이지컷 다이어트 홈페이지 바로가기(www.samsung-easycutdie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