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MBC 복귀, 자숙 中 '털복숭이+후덕 외모' 왜?

입력 2015-08-10 17:42


노홍철 MBC 복귀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노홍철 MBC 복귀, 자숙 中 '털복숭이+후덕 외모' 왜?

노홍철 MBC 복귀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자숙 중 모습이 새삼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방송인 노홍철은 과거 음주운전 자숙을 위해 떠난 해외 여행에서 시민들에 의해 포착돼 화제를 모은 바.

얼굴 반을 가린 덥수룩한 수염과 살 오른 모습으로 시민들의 시선을 끌어모았다. 방송 때와 사뭇 다른 모습에 보는 이들은 모두 깜짝 놀랐다.

그는 지난해 11월8일 새벽 서울 강남구 논현동 인근에서 음주운전 단속에 걸려 출연 중이던 프로그램에서 모두 하차하고 자숙 중이었다.

그러나 10일 MBC에 따르면 방송인 노홍철이 MBC 새 예능으로 방송에 복귀할 예정이다. 그는 20~30대 일반인 남자 4명과 최소한의 경비만을 준비한 채 여행 도중에 ‘창조적인 생산활동’을 통해 비용을 충당해가며 버티는 ‘자급자족 프로젝트’에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