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돼먹은 영애씨14’ 라미란, 첫 방 앞두고 특급 애교 “‘라이유’는 월요일에 만나요”(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배우 라미란이 걸 그룹 못지않은 특급애교를 뽐냈다.
10일 라미란은 자신의 공식 페이스북에 “‘아이유’는 금요일에 만나고, ‘라이유’는 월요일에 만나요!” 라는 애교 넘치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2장의 사진에는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14’의 캐릭터 포스터 앞에 선 라미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라미란은 두 주먹을 꼭 쥐고 깜찍한 포즈를 지어 보이는 등 폭풍 애교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라미란은 ‘막돼먹은 영애씨 14’에서 시시각각으로 기분이 변하고, ‘줬다 뺏기’가 특기인 디자이너 라미란 역을 맡았다. ‘라과장’에서 ‘라상무’로 고속승진하는 만큼, 이전 시즌보다 한층 더 강력해진 웃음과 공감대로 시청자들을 다시 찾을 예정이다.
한편, 라미란이 출연하는 ‘막돼먹은 영애씨’는 오늘(10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