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래닛의 간편결제 서비스 '시럽 페이(Syrup Pay)가' 누적 거래액 600억 원을 돌파했습니다.
SK플래닛은 출시 후 두 달 동안 누적 거래액 50억 원을 달성한 이후, 다시 두 달 만에 600억 원을 넘어서는 빠른 성장세를 기록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4월 11번가의 모든 쇼핑채널에 최초로 적용된 '시럽 페이'는 비밀번호 입력만으로 결제가 가능한 원클릭 간편결제 서비스입니다.
'시럽 페이'의 일평균 거래액은 10억 원을 넘었으며 가입자 수는 1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SK플래닛은 '시럽 페이'를 모바일 선(先) 주문 서비스 '시럽 오더(Syrup Order)'에 확대 적용하는 등 다양한 활용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이은복 SK플래닛 본부장은 "하반기 스마트 쇼핑 서비스 '시럽'과의 연동으로 할인, 적립 등의 결제편의성을 강화하면서 향후 오프라인에서의 결제서비스까지 선보이겠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