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의 프러포즈 내용이 시선을 모았다.
영화 '암살'이 화제인 가운데 암살 900만 돌파 전지현이 받은 프러포즈 뒷이야기가 재조명됐다.
전지현은 지난 2012년 결혼식 기자회견에서 프러포즈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에 전지현은 "프러포즈 전날 저녁에 갑자기 여권을 가지고 나오라고 전화를 하더라. 다음날 짐을 싸서 여권을 들고 공항에 가니 남편이 일본여행을 가자고 했다. 그곳에서 반지 선물을 받으며 프러포즈를 받았다"라고 설명해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전지현은 암살 900만 돌파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암살 900만 돌파 전지현 모습에 "암살 900만 돌파 전지현, 부럽다" "암살 900만 돌파 전지현, 좋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