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하와이, 홍지민? 14kg 감량한 까닭 '뭉클'
홍지민 복면가왕 하와이 추정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과거 홍지민은 2006년 1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과거 방송에서 2세에 대한 자신의 심경을 드러낸 바 있다.
홍지민은 지난 2011년 9월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 "올해 안에 (아이를) 안 주신다면 어쩔 수 없지만 노력을 하고 있다"며 "몸을 최선의 상태로 만들어서 갖는 게 부모의 도리"라고 말했다.
또한 홍지민은 지난 2010년 뮤지컬 '넌센스' 제작발표회에서 "2세 계획 때문에 14kg을 감량했다"며 "뚱뚱하면 아이가 안 생긴다고 해 다이어트를 하게 됐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