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웹툰 하루 3컷 222화가 업데이트 됐다.
수업시간에는 졸음이 밀려와 비몽사몽인 주인공. 정작 쉬는 시간에는 멀쩡하다. 금요일 밤에는 피로누적에 휴일이 되면 푹 쉴 것을 다짐하지만 토요일이 되니 몸이 가볍다.
이성과 헤어질 때도 마찬가지. 이별을 맞이한 주인공은 다시는 사랑을 하지 않을 것을 결심하지만 새로운 이성이 나타나자….
하루 3컷의 이번 에피소드는 어제까지만 해도 멀쩡하던 나의 몸이 월요일 오전 이토록 무거운 지금 무척 마음에 와닿는다.
9.94의 회별 별점을 받은 이번 화에 대해 독자들은 “배고파서 뷔페에 갔는데 몇 접시밖에 못 먹었다. 근데 집오면 배고픔” “내 몸인 듯 내 몸 아닌 내 몸 같은 나” “언행불일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웹툰 하루 3컷은 옴니버스식 웹툰으로 매일 네이버 웹툰에서 연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