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백림, 하지원 아닌 계륜미와 수상한 핑크빛 열애

입력 2015-08-10 10:36


▲진백림, 하지원 아닌 계륜미와 수상한 핑크빛 열애 (사진= 하지원 인스타그램, 진백림 웨이보)

배우 하지원이 최근 진백림과 불거진 열애설에 대해 부인한 가운데 과거 진백림과 계륜미가 함께 찍은 사진이 다시금 눈길을 끈다.

2011년 진백림은 자신의 웨이보에 계륜미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계륜미는 진백림의 어깨를 감싸며 자연스러운 스킨십으로 서로 간의 친분을 엿보이게 한다. 또한 두 사람 모두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진백림과 계륜미는 2002년 영화 '남색대문'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이후 꾸준히 친분을 이어오고 있으며 여러 번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앞서, 10일 하지원의 소속사 해와달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하지원과 진백림은 사귀는 사이가 아니다"라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