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영애’ 라미란, 첫 방송 앞두고 특급애교 뽐내…“‘라이유’는 월요일에 만나요!”

입력 2015-08-10 10:07


배우 라미란이 걸 그룹 못지않은 특급애교를 뽐냈다.

10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오늘 오전 라미란이 자신의 공식 페이스북에 사진을 게재했다. 애교 있는 몸짓과 함께 ‘막돼먹은 영애씨 14’ 본방사수를 독려하는 라미란의 모습에 반응이 뜨겁다”고 전했다.

“’아이유'는 금요일에 만나고, ‘라이유’는 월요일에 만나요!”라는 애교 넘치는 멘트와 함께 공개된 2장의 사진에는 ‘막돼먹은 영애씨 14’의 캐릭터 포스터 앞에 선 라미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라미란은 두 주먹을 꼭 쥐고 깜찍한 포즈를 지어 보이는 등 폭풍 애교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라미란은 tvN ‘막돼먹은 영애씨 14’에서 시시각각으로 기분이 변하고, ‘줬다 뺏기’가 특기인 디자이너 라미란 역을 맡았다. 라과장에서 라상무로 고속승진하는 만큼, 이전 시즌보다 한층 더 강력해진 웃음과 공감대로 시청자들을 다시 찾을 예정.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라미란, 아이유 부럽지 않은 깜찍함! 본방사수 안할 수가 없네!”, “라미란, 왜 이렇게 예뻐졌어요? 아이돌이라고 해도 믿을 듯!”, “첫 방송 얼마나 기다렸는지 몰라요! 꼭 본방사수 할게요!”, “넣어둬 넣어둬~ 라과장, 아니 라상무님 환영해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라미란이 출연하는 tvN ‘막돼먹은 영애씨’는 10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