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하와이, 유력후보 홍지민 "9년만에 얻은 딸"…닮았네!

입력 2015-08-10 09:46


복면가왕 하와이 정체 홍지민 (사진= KBS '엄마의 탄생' 방송화면캡쳐 / MBC '복면가왕' 방송화면캡쳐 )

복면가왕 하와이, 유력후보 홍지민 "9년만에 얻은 딸"…닮았네!

'복면가왕'에 출연한 '네가 가라 하와이'의 정체로 홍지민이 유력 후보로 오른 가운데, 9년만에 얻은 귀한 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5월 방송된 KBS 프로그램 '엄마의 탄생'에서 홍지민은 첫 딸을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홍지민과 남편은 갓 태어난 딸에게 "권투하고 나온 것 같다"며 함박 웃음을 지었다. 특히 홍지민 남편은 "이렇게 예쁜게 있었어"라며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복면가왕, 트리케라톱스VS하와이 무슨 노래 불렀나?

한편 9일 MBC '복면가왕'에서는 트리케라톱스가 하와이와 함께 1라운드 무대에서 화려한 대결을 펼쳤다.

트리케라톱스와 하와이는 높은음자리 '바다에 누워'를 열창했다. 이후 판정단은 네가 가라 하와이에게 더 많은 표를 줬고, 패배 후 복면을 벗은 트리케라톱스는 '빅마마' 출신 이영현이었다.

아직 드러나지 않은 하와이의 정체에 대해 연예인 판정단들은 양혜승, 노사연, BMK이라고 주장했으며, 누리꾼들은 뮤지컬배우 홍지민으로 추측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