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 드림팀 시즌2' 김수영 "중 고등학교때 씨름 선수 활동" 과거 밝혀 (사진= KBS2 '출발 드림팀2' 방송화면 캡처)
개그맨 김수영이 과거 씨름출신임을 밝혔다.
9일 방송된 KBS2 '출발 드림팀2'에서는 '볼케이노 머드 레슬링' 특집을 꾸며진 가운데 방송인 최성조, 홍진호, 그룹 빅스의 레오, 개그맨 김원효, 김수영, 스포츠해설가 김동성, 배우 박재민, 김사권, 김지훈, 가수 이승광, 국악연주가 심재근, 스포츠 트레이너 백승곤, 김재윤, 보디빌더 최성욱, 키보디스트 박형성 등이 출연해 대결을 펼쳤다.
이날 김수영은 대결에 앞서 "6년간 운동을 해서 자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수영은 "중·고등학교 때 씨름 선수로 활동했다"며 "씨름으로 다져진 다리 근육으로 버티겠다. 중심 싸움에서 이길 자신 있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출발 드림팀2'는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3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