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 부탁해' 조윤경, 7kg 감량 성공...'확 달라진 외모' 눈길

입력 2015-08-10 08:13


▲'아빠를 부탁해' 조윤경, 7kg 감량 성공...'확 달라진 외모' 눈길(사진=SBS ‘아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

배우 조민기 딸 조윤경이 7kg 감량에 성공했다.

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에서는 여름휴가를 즐기기 위해 보령 머드축제에 함께 떠난 조민기 조윤경 부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윤경은 “(방학 시작으로 한국) 공항에 도착했을 때보다 7kg을 감량했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앞서 조윤경은 다이어트를 선언하고 아빠 조민기와 함께 극한 운동을 경험한 바 있다.

조윤경 다이어트 비결에 대해 조민기는 “아침마다 수영, 헬스를 한다. 먹을 땐 먹고 운동할 땐 운동을 하면서 빼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아빠를 부탁해’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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