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진짜사나이)
'꿀잼' 진짜사나이 공병부대 화제만발
진짜사나이 공병부대가 SNS에서 화제를 모은다.
9일 방송한 '일밤-진짜사나이'에서는 외출을 놓고 '팀 대항 공격단정 훈련'을 펼쳤다.
접전 끝에 김영철-샘 오취리-바로 팀이 졌다. 벌칙으로 뒷정리는 물론 부대 내 건물 페인트칠까지 했다. 샘 오취리는 엄청난 페인트칠 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샘 오취리는 "가나에서는 아파트 같은 큰 건물이 많이 없다"며 "대부분 직접 자기 집을 페인트칠 한다고 밝혔다.
한편, 훈련에서 승리한 임원희-줄리엔강-이규한-돈스파이크-슬리피는 3시간 꿀맛 외출을 했다. 그러나 버스가 만석이라 다음 버스를 기다리는 등 발을 동동 구르기도. 간신히 시내에 도착한 멤버들은 감자탕을 먹고 노래방에 가는 등 꿀맛 자유를 만끽했다.
방송 후 누리꾼들은 "진짜사나이 공병부대 진짜 재밌다" "샘 오취리 페인트칠 잘하네" "김영철 폭파 임무 조마조마 했다. 대단하다" "지뢰 찾기도 가슴 졸였다" "외출 장면 진짜 웃기다. 줄리엔강 간절한 눈빛, 진짜 공감했다~" "임원희 형님 진짜 귀엽다 하하" "진짜사나이 시즌2 파이팅 지금 멤버 구성 너무 좋아"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