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리틀 텔레비전' 이은결, 1위 등극에 “이 영광을 후배들에게 돌린다” (사진=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방송화면 캡처)
마술사 이은결이 ‘종이접기 아저씨’ 김영만을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
8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개그맨 김구라와 이은결, 김영만, 걸그룹 에이핑크 남주, 디자이너 황재근이 출연해 치열한 대결을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는 이은결이 2015 세계 마술 올림픽의 수상 마술사들을 초대해 좀 더 큰 무대로 옮겨 화려한 마술쇼를 보여줬다. 특히 제너럴 부분 수상 마술자들은 그동안 TV에서 절대 볼 수 없었던 7D 마술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은결은 김영만을 누르고 1위에 올라서자 “드디어 1위에 오르나요”라며 “이 영광을 후배들한테 넘기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