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율, 과거 사진 공개..."나는 반전녀다"
신소율이 24kg 감량 전의 과거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배우 신소율이 '쇼미더머니4' 관객석에 나타나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신소율이 과거 MBC '토크클럽 배우들‘에서 “나는 반전녀다”라고 말하며 20살 무렵의 사진을 '깜짝' 공개한 모습이 새삼 재조명 받고 있다.
당시 그녀는 “지금 보여드린 사진은 몸무게가 75kg 나가던 시절의 사진"이라고 말문을 열며 눈물 나는 다이어트 사연을 전했다.
신소율은 “연기자로서의 미래를 위해서라고 말하고 싶지만 사실은 남자치구 때문에 다이어트를 했다. 당시 남자친구가 나를 여자가 아닌 동생 취급을 했었다”며 다이어트를 동기를 밝혔다. 또 그는 “아무것도 안하고 오로지 굻어서 한 달 동안 20kg을 감량했다. 지금은 51kg”라고 말했다.
한편, 신소율은 지난 7일 Mnet '쇼미더머니4' 팀대결 현장에 일반 관객으로 등장, 몸을 흔들며 힙합을 함께 즐겼다.
이날 객석에서 포착된 신소율은 연예인다운 돋보이는 비율과 미모를 과시해 단연 눈에 띄었다.
사진=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