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율, 단기간에 30kg 감량한 사연 알고 보니?
'쇼미더머니4' 광객석에서 신소율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신소율이 30kg를 단기간에 감량한 에피소드가 새삼 재조명 받고 있다.
신소율은 과거 SBS '강심장'에 출연해 "20살 때까지 75kg였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녀는 "통통한 게 귀엽다던 남자친구가 친구들 앞에서 저를 동생같다고 하는 모습을 보고 충격을 받아 살을 빼기로 결심했다. 이후 한 달 반 동안 한 끼도 먹지 않았다"고 말했다.
한편, 7일 Mnet '쇼미더머니4'에서는 지코 팔로알토와 박재범 로꼬 팀의 선택을 받은 송민호와 릴보이가 1차 경연 맞대결을 펼쳤다.
특히 이날 그녀는 관객석에서 공연을 즐기며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박재범 로꼬의 선택을 받은 릴보이가 무대에 오르자 그녀는 환호성을 지르며 물개박수로 응원을 보냈다.
사진=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