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율, 베드신 언급 "이왕 할 거 화끈하게!"

입력 2015-08-08 15:40
신소율, 베드신 언급 "이왕 할 거 화끈하게!" 배우 신소율이 '쇼미더머니4'에 모습을 드러내 이목을 끌고 있는 가운데 베드신에 대한 생각을 밝힌 과거 또한 눈길을 끈다. 신소율은 과거 MBC '라디오스타'에서 "베드신을 이왕 할거면 최대한 야하고 화끈하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신소율은 자신이 출연한 영화 '나의 PS 파트너' 속 베드신에 대해 "이왕 찍기로 계약을 했으니까"라면서 "그리고 연기자인데 숨어서 '못하겠어요' 이러는 것보다 이왕 할 거면 화끈하게 해야 겠다" 고 자신의 연기관에 대해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쇼미더머니4' 관객석에 배우 신소율이 등장했다. 지난 7일 방송된 '쇼미더머니4'에서는 1차 경연 무대가 전파를 탔다. 이날 '쇼미더머니4' 방송에서는 각 팀마다 한 명의 래퍼가 팀 프로듀서들과 함께 경연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박재범&로꼬 팀에서 릴보이와 지구인 중 무대에 오를 주인공에 관심이 쏠렸다. 이 때 관객석에는 그녀가 설레는 표정으로 무대를 바라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사진=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