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유빈, 컴백 비화 "밴드 원더걸스는 내탓"

입력 2015-08-08 04:36


▲ 원더걸스 컴백, 원더걸스 유빈, 원더걸스 I feel you (유희열의 스케치북 원더걸스)

원더걸스 컴백은 원더걸스 유빈의 드럼 덕이었다?

원더걸스 유빈이 원더걸스 컴백 비화를 공개했다. 8일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밴드 원더걸스(유빈, 예은, 선미, 혜림)가 컴백 무대를 펼쳤다.

원더걸스는 선예 소희가 탈퇴하고, 원년멤버 선미가 합류했다. 원더걸스 컴백은 밴드로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원더걸스 유빈은 밴드 원더걸스에 대해 "한명씩 악기를 배우기 시작했다"라며 "내가 1년 반 전부터 드럼 배우고 싶어서 배웠다. 혜림이 기타를 배우고 예은은 원래 키보드를 치고 있었다. 선미가 질 수 없다고 베이스를 배웠다"고 설명했다.

원더걸스 유빈은 "(멤버들과) 합주를 해보자고 했다. 합주를 해보면 늘게 되니까 재미로 했는데 우연히 (박진영) PD님과 사장님이 보고 '나쁘지 않은 것 같다'고 했다.점점 일이 커져서 이렇게 무대에 서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원더걸스는 'I Feel You'를 3일 발표했다. 원더걸스 'I Feel You'는 3년 만에 발매하는 원더걸스 3집 'REBOOT'의 타이틀곡으로 음원차트 1위에 올랐다.

원더걸스 'I Feel You'의 1위는 의미가 남다르다. 원더걸스 'I Feel You' 1위로 소녀시대의 라이벌이 화려하게 복귀했다. 앞서 소녀시대는 'Party'로 컴백하며 라이벌로 원더걸스를 꼽은 바 있다. 원더걸스와 소녀시대는 2000년대 후반 라이벌로 걸그룹 흥행을 이끌었다.

원더걸스 'I Feel You'는 박진영이 작사, 작곡한 곡이다. 1980년대 초 뉴욕의 라틴 아메리칸 커뮤니티에서 시작된 프리스타일 음악으로 신스 악기들과 싱코페이션 기반의 화려한 리듬을 결합시켰다. 원더걸스 'I Feel You'를 제외하고 멤버들이 전 수록곡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