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 게릴라 콘서트, 바로 댄스 '한 마리의 공작새?'

입력 2015-08-08 00:00
▲(사진=B1A4 뮤직 비디오 캡처)

B1A4 게릴라 콘서트, 바로 댄스 '한 마리의 공작새?'

B1A4 게릴라 콘서트 소식이 SNS에서 관심을 모은다.

그룹 B1A4는 지난 6일 오후 8시 서울 강남역 M스테이지에서 게릴라 콘서트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신곡 '스윗 걸(Sweet Girl)' 무대를 최초로 공개했다.

인기 방송인 전현무가 B1A4 게릴라 콘서트 사회자를 맡았다.

한편, 이런 가운데 B1A4 멤버 바로의 멋진 댄스가 새삼 화제다.

지난해 8월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바로는 춤 실력을 과시했다.

당시 바로는 "음악을 틀어주면 표정과 제스처를 보여주겠다"며 무대 앞으로 나와 카리스마 눈빛과 과감한 댄스를 선보였다.

바로의 댄스가 끝나자 진행자 정형돈-데프콘은 "한 마리의 공작새 같다"고 말해 촬영장이 웃음바다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