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홍석천, ‘첫사랑은 교회 오빠 아닌 형?!

입력 2015-08-07 20:26
홍석천 첫사랑은 교회 오빠가 아닌 형인 사실이 화제다. 과거 방송된 JTBC '마녀사냥‘의 ‘마녀재판‘ 코너에서는 드라마 ‘착한남자’의 박시연, 송중기를 주인공으로 연상연하에 대한 내용이 다뤄졌다. 오프닝 토크에서 남녀의 첫사랑에 관한 이야기가 이어졌고, 신동엽이 홍석천의 첫사랑을 밝혔다. 신동엽은 “간혹 여자들이 첫 사랑 하면 교회 오빠라고 이야기 한다”라는 말과 함께 “홍석천씨, 첫사랑이 교회 형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성시경은 홍석천을 향해 “헤어스타일은 절 느낌인데요...”라고 재치 있게 이야기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