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여동생' 설리 에프엑스 탈퇴, 배우로 전향…SM 측 “적극 지원”

입력 2015-08-07 17:45
수정 2015-08-07 17:48
▲(사진=SBS 런닝맨)

설리 에프엑스 탈퇴, 배우로 전향…SM 측 “적극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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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에프엑스 탈퇴 소식이 SNS에서 관심을 모은다.

'국민 여동생' f(x) 설리가 그룹에서 탈퇴하고 배우의 길을 걸을 예정으로 알려졌다.

7일 SM엔터테인먼트는 "현재 스케줄을 최소화하며 휴식중인 설리와 향후 활동에 대해 논의, 본인의 의사를 존중해 f(x)를 탈퇴하고 연기 활동에 집중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f(x)는 빅토리아, 루나, 엠버, 크리스탈 등 4명 멤버로 활동을 이어간다.

SM은 f(x) 활동과 설리의 영기 활동에 대해서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설리 에프엑스 탈퇴, 많이 그리울꺼야" "설리 에프엑스 탈퇴, 계속 보고 싶은데...항상 응원합니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