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오늘부터 우리는, 화보 속 '핫'한 여름 소녀 변신

입력 2015-08-07 15:34
걸그룹 여자친구가 패션화보 4명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자친구는 남성패션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6월호 화보 속에 '핫'하게 여자친구가 여름 소녀들로 변신했다. 화보 속 여자친구는 컬러풀한 민소매, 흰티, 데님 핫팬츠로 청량감 넘치는 10대들의 워너비룩인 '틴이지룩'을 공개했다. 멤버들은 아찔한 각선미를 드러내고 도발적인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더위를 잊게하는 상큼한 미소로 여름 느낌을 물씬 자아내고 있다. 엉뚱하고 발랄한 4차원 여자친구, 예린은 데님 원피스에 긴 생머리를 늘어트려 청순한 매력을 더했다. 특히 예린은 최근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오하영의 절친한 친구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화끈하고 솔직한 여자친구, 신비는 와이셔츠에 데님 오버올스 팬츠를 매치, 17세답지 않은 성숙하고 묘한 분위기로 이름처럼 신비로운 매력을 풍긴다. 마지막으로 밝고 귀여운 막내여동생 같은 여자친구, 엄지는 작고 귀여운 ‘엄지공주’의 엄지처럼 앳된 모습에 오밀조밀한 이목구비가 귀여운 모습이다. 평균연령 17.1세의 소녀돌 여자친구는 쏘스뮤직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신인 걸그룹으로, 화보를 통해 공개된 소원, 신비, 예린, 엄지 외에도 유주, 은하 등 눈에 띄는 비주얼은 물론 뛰어난 보컬, 댄스 실력, 끼를 갖춘 6명의 소녀로 구성됐다. 한편, 여자친구는 지난 달 21일 오후 공식 유튜브 채널과 SNS에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오늘부터 우리는' 뮤직비디오 티저영상을 올리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여자친구 오늘부터 우리는 소식에 "여자친구 오늘부터 우리는, 멋지다" "여자친구 오늘부터 우리는, 전부 매력있다" "여자친구 오늘부터 우리는, 앞으로 잘 될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