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채원 "이민호와 멜로 연기 하고 싶다" 고백

입력 2015-08-07 15:13
문채원이 화제인 가운데, 문채원의 발언에도 관심이 모인다. 문채원은 지난달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이날 방송을 통해 전해진 부천국제영화제에서 문채원은 이민호와 함께 상을 수상하며 "이민호와 다시 작품을 한다면 멜로나 액션영화가 좋을 것 같다"고 밝혔다. 이에 이민호는 "우리가 스무살, 스물셋일 때 같이 작품을 했었다. 이제는 하게 된다면 멜로를 할 나이가 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두 사람은 과거 '달려라 고등어'에서 호흡을 맞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