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대첩3 백종원, 겸손 발언 "난 셰프가 아니다"

입력 2015-08-07 14:24
한식대첩3가 화제인 가운데, 한식대첩3 백종원의 발언에도 눈길이 모인다. 한식대첩3 백종원은 과거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해 마파두부 요리법을 설명했다. 당시 한식대첩3 백종원은 "이연복 셰프는 저보다 훨씬 더 (칼질을) 잘 하신다"며 "중국집에 있는 주방장님들은 정말 잘 하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저는 셰프가 아니다. 요리 연구가도 아니다"라며 "그냥 음식 하는 사람"이라고 덧붙여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