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미스터블랙 문채원, 상반신 노출로 볼륨+뽀얀 피부 뽐내 '아찔'

입력 2015-08-07 13:12
굿바이미스터블랙 문채원, 상반신 노출로 볼륨+뽀얀 피부 뽐내 '아찔' 굿바이미스터블랙 문채원 굿바이미스터블랙 문채원 드라마 복귀 논의 배우 문채원이 '굿바이미스터블랙'으로 2년만에 드라마 복귀를 논의 중인 가운데 그녀의 과거 노출 사진이 눈길을 끈다. 그녀는 지난 2008년 10월 SBS '바람의 화원'에서 기생 정향 역으로 분해 상반신 노출을 감행한 바 있다. 극중 그녀는 신윤복(문근영)을 장터에서 우연히 만나 후에 사랑에 빠지지만 여자인것을 알고는 배신감에 빠지게 되는 연기를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그녀는 상반신을 노출한 채 매혹적인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특히 문채원의 청순한 외모와 상반되는 볼륨, 뽀얀 피부가 보는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7일 문채원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티브이데일리에 "문채원이 SBS '굿바이 미스터 블랙' 캐스팅 제의를 받았다. 현재 시놉시스를 받았고 대본을 기다리고 있다"며 "아직 출연 확정은 아니다"라고 전했다. (사진=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