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산 한양수자인 더킨포크.. 테라스하우스 열풍과 희소성으로 인기폭발

입력 2015-08-08 09:00
수정 2015-08-10 10:08


아파트 분양시장에서 테라스하우스 열풍이 불고 있다. 도심에 위치해 교육환경과 편의시설이 잘 갖춰진 아파트의 장점과 앞마당을 활용할 수 있는 단독주택의 장점을 동시에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아침 햇살에 눈을 떠 커튼을 열었을 때 맞은 편 아파트가 아닌 녹지를 바라보며 하루를 시작하고 싶은 수요들이 자연녹지에 아파트를 만들게 됐고 요즘 유행하는 테라스하우스가 그 중심에 있다.

실제로 테라스가 들어선 아파트들은 청약 경쟁률도 높게 형성됐으며 웃돈이 붙어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9월 위례신도시에서 공급된 '위례자이' 전용 121T(테라스 하우스) 타입의 경우 7가구만을 모집했음에도 불구하고 1순위에서 1,008명이 청약해 144대1이라는 치열한 청약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또 지난 1월에 입주를 시작한 GS건설의 첫 복층형 테라스하우스 '동탄센트럴자이' 84㎡형은 현재 1억원 가량의 프리미엄이 붙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테라스하우스 열풍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대한토지신탁과 ㈜한양건설이 경기도 용인시 신봉동에 더욱 특화되고 진화된 테라스 하우스 ‘광교산 한양수산 더킨포크’를  분양해 청약경쟁률이 28:1까지 나왔다.

광교산 한양수자인 더킨포크는 전용 84㎡형으로만 구성됐다. 이 단지는 광교산 자락에 위치해 자연환경이 매우 뛰어나며 아파트의 편리함 까지 갖추고 있어 최적의 주거상품으로 평가 받고 있다.

안전성 및 편의성도 높였다. 단지 내 3곳의 어린이놀이터를 분산 배치해 접근성을 확보했고, 하늘정원 등 별도 커뮤니티공간도 조성할 예정이다. 또 세대별 홈 네트워크 시스템도 적용했다.

교통환경 및 생활환경도 우수하다. 용인서울고속도로 서수지IC가 단지에 가까워 강남까지 20분이면 접근이 가능하고, 정자역~경기대역까지 신분당선이 2016년 연장개통되면 수도권일대의 접근이 용이한 쾌속 교통인프라를 갖추게 된다.

계약진행은 계약금 10%를 5%씩 분납하는 계약금 분납제이며 여기에 발코니 무상확장 시공, 중도금 무이자 등 특별 혜택이 주어진다.

모델하우스에서는 주말에 번잡한 상황을 안정시키고 안전한 계약과 상담을 위해 모델하우스측의 전문상담원(문의 1661-7494)을 지정 받는 예약제를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