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지상주의 박태준 작가, 200억 재벌설 해명 "자꾸 돈 이야기 하면 안 돼"

입력 2015-08-07 11:21
외모지상주의 웹툰 '외모지상주의' 작가 박태준이 과거 재벌설을 해명한 모습이 새삼 눈길을 끈다. 외모지상주의 작가 박태준은 과거 '식신로드'에 출연해 200억 재벌설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외모지상주의 작가 박태준은 "정말 1년에 200억을 버느냐"라는 질문에 "정말 과장됐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박태준은 "자꾸 돈 이야기를 하시면 안 된다. 저도 인사를 하면 반겨주셔야 하는데 상대방이 '돈이 많으시다면서요'라고 안부를 묻는다"고 밝혔다. 또한 박태준은 "200억이라는 금액은 수익이 아닌 매출이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