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자두 “성형했는데…또 해야하나 고민중?’

입력 2015-08-07 05:01
과거 자두의 성형 발언이 화제다. 그녀는 과거 KBS2 '스타골든벨'에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선보였다. 지석진은 "'2002년 눈, 코 성형을 한 이후 아무 미련이 없었는데 또 해야하나요? 라는 슬픈 고민을 하고 있다면서요?"라고 물었다. 이에, 그녀는 "엊그제 소녀시대랑 방송을 하는데 너무 내 자신이 작아지더라"며 푸념했고, 김경민은 "차라리 개그맨으로 활동해라. 이름도 자두말고, '낑깡(금귤)'로 바꿔라"며 조언해 폭소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