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이 술버릇 ‘여자 장동민…어느정도길래?’

입력 2015-08-07 04:53
이현이 술버릇이 화제다. 과거 방송된 JTBC '속사정쌀롱'에서는 MC들이 그녀와의 술자리에 얽힌 비화를 공개했다. 특히 이날 장동민은 그녀의 술버릇에 대해 '여자 장동민'이라고 밝혀 당황케 했다. 허지웅은 "연말 회식을 했는데 이현이가 가슴에 한이 많은 여자였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장동민은 "술 마시니까 여자 장동민이 됐다. 술을 다 안 마시면 '다 마셔야지'라고 해야 하는데 'X까네'라고 하더라"고 폭로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