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팔이 김태희 "내 연기력, 발전하고 있다"
첫 방송된 드라마 '용팔이'가 화제인 가운데, 용팔이 배우 김태희에도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용팔이 김태희는 지난해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 출연해 토크에서 "나의 연기력 점수는?"이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김태희는 잠시 생각 끝에 "발전하고 있으니 B+로 하겠다. 곧 A가 될 예정이다"라고 답해 눈길을 모았다.
이어 대표작을 묻는 질문에 그는 "모든 작품에 다 애정이 간다. 굳이 영화 중에서 꼽자면 '싸움'"이라며 "최근 했던 드라마 작품들은 다 기억에 남는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드라마 '용팔이'는 지난 5일 첫 방송에서 시청률 11.6%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