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 뉴스룸 최연소 출연 '손석희와 무슨 얘기 나눌까'

입력 2015-08-06 12:10
수정 2015-08-06 12:12


▲ 김고은, 뉴스룸 최연소 출연 '손석희와 무슨 얘기 나눌까' (사진=협녀, 칼의 기억 스틸컷)

배우 김고은이 종합편성채널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손석희와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고은은 6일 방송되는 '뉴스룸'에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이다. 그간 '뉴스룸'에 출연한 스타 및 유명인사 중 김고은이 '뉴스룸'에 출연한 가장 어린 출연자가 될 것으로 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김고은은 최근 영화 '협녀, 칼의 기억'을 통해 배우 활동을 재개했다. 이와 함께 케이블채널 tvN '치즈 인 더 트랩'의 여주인공으로도 발탁돼 처음으로 드라마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지난 2012년 영화 '은교'를 통해 스타덤에 오른 김고은은 '몬스터' '차이나타운'을 거치며 영화계에서 주목받는 여배우로 성장했다. 김고은은 '차이나타운'으로 칸 국제영화제에 초청되며 세계적인 시선을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