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현 "노유민, 인기 많아서..." 폭로

입력 2015-08-06 11:57
이지현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이지현의 과거 방송에도 관심이 모인다. 이지현과 노유민은 지난 5월 방송된 '결혼 터는 남자들'의 '아이돌 아닌 아이둘' 특집에 게스트로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뽐냈다. 이날 이지현은 노유민에 대해 "방송 프로그램 여기 가면 같이 있고 끝나고 다른 곳에 가면 또 같이 있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과거 노유민은 인기가 정말 많았다. 그래서 주변에 여자가 항상 많았다"고 솔직하게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노유민과 이지현은 2000년대 왕성한 활동을 펼친 아이돌 그룹 NRG와 쥬얼리의 멤버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두 사람은 각 그룹의 비주얼을 맡는 등 남다른 외모로 인기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