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 "휴대용 홍삼, 매출 20%↑"

입력 2015-08-06 11:19
여름 성수기를 맞아 휴가철에 어울리는 홍삼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KGC인삼공사는 홍삼농축액인 홍삼정 에브리타임과 시원하게 마실 수 있는 홍삼달임액의 매출이 8월 들어 한달 전보다 각각 20%씩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홍삼정 에브리타임의 경우, 스틱형 제품으로 휴대와 섭취가 간편한 것이 특징입니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홍삼이 과거에 비해 개별 포장되면서 휴대가 간편해졌다"며 "복날에 삼계탕을 먹듯이 홍삼이 이제는 대표적인 여름건강식으로 자리 잡았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