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도 매료된 라비다의 여름향기

입력 2015-08-06 10:27


코리아나화장품의 대표 브랜드 라비다가 향과 패키지가 한층 업그레이드된 '퍼퓸드 코롱' 2종을 새로 선보였다.

리뉴얼 출시된 라비다의 '퍼퓸드 코롱'은 샤워 후 바디크림을 비롯해 보습 제품 사용이 부담스러울 때, 가볍게 분사해 두드려주는 것만으로 촉촉한 보습감을 선사하는 아이템이다. 외출 시 가벼운 향수 대용으로 사용하기에도 손색이 없다.





제품은 관능적이고 섹시한 '미드나잇 홀릭'과 싱그럽게 퍼지는 '스위티 부케', 향에 따라 2종으로 분류돼있다.

'퍼퓸드 코롱 미드나잇 홀릭'은 당당한 여성들을 위한 향으로 머물렀던 자리에 남는 향이 사람을 끌어당겨 사랑에 빠진다는 콘셉트를 띠고 있다. 묘약처럼 강렬하고 매혹적인 향이 특징.

'퍼퓸드 코롱 스위티 부케'는 플로럴향 특유의 싱그럽고 섬세한 매력이 돋보인다. 한여름의 무겁고 답답한 공기를 싱그러운 여름 숲의 풍경으로 바꿔주는 푸른 향기의 느낌을 발산한다.

라비다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모델인 카라 구하라가 촬영 때 직접 시향하면서 프레시한 향기가 여름에 사용하기 좋다며 특히 마음에 들어 했다"며 "가볍게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퍼퓸드 코롱을 통해 매혹적인 여성의 아름다움을 향기로 표현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