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자두vs이지현, 결혼생활 喜悲교차 왜?

입력 2015-08-06 10:26
수정 2015-08-06 14:01


▲(라디오스타 자두vs이지현, 결혼생활 喜悲교차 왜? 사진=방송화면캡처)

라디오스타 자두, 이지현 결혼 생활

라디오스타 자두와 이지현의 결혼생활이 눈길을 끈다.

5일 밤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클럽 주부요정'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자두와 이지현은 결혼생활에 대해 속시원히 털어놨다.

자두는 이날 방송에서 남편과 사이가 좋다고 자랑했다. 자두는 "신혼이라 그렇다. 2년이 채 안 됐다. 아직 애도 없고 신났다"며 활짝 웃었다.

반면 이지현은 "남편 때문에 이석증이 생겼다. 원인은 스트레스다"고 폭로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이어 이지현은 "남편은 모든지 중간은 없고 1등만 있다. 술도 1등, 늦게 들어오는 것도 1등. 우리 남편은 뭐든 1등이다"며 씁쓸한 미소를 내비치며 고개를 저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이지현, 슈, 자두, 황혜영이 출연해 육아, 결혼에 대해 털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