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혜, 남편-아들과 다정한 인증샷...'완벽 광채 피부'

입력 2015-08-05 18:33


▲백승혜, 남편-아들과 다정한 인증샷...'완벽 광채 피부'(사진=한경DB)

그룹 '원투'의 가수 송호범이 4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 아내인 모델 겸 사업가 백승혜와 출연, 행복한 일상을 공개해 화제 인물로 떠올랐다. 이들은 이날 4대가 함께 모여 사는 펜션 같은 집을 공개하는 한편, 솔직한 입담을 뽐내며 넷째 아이도 낳고 싶다고 밝혀 '여복 종결자'의 위엄을 과시했다.

이에 백승혜의 SNS에 공개됐던 다정한 부부의 인증샷뿐 아니라 아들과의 사진도 눈길을 끈다. 백승혜는 수수한 차림새로도 완벽한 미모를 뽐냈다.

송호범과 백승헤는 이미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한 바 있으며, 다정한 모습으로 연예계 잉꼬부부 대열에 끼어 있다. 과거 방송 출연 모습과 인증샷에서도 부부의 금슬이 묻어나듯 밝은 표정이다.

송호범-백승혜 부부는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화목한 가정을 꾸몄다. 백승혜는 자신이 운영하는 쇼핑몰의 모델로 직접 나서며 세 아이의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완벽한 S라인과 미모를 뽐내기도 했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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