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선비 심창민, 과거 "피해의식 생기더라"...왜?

입력 2015-08-05 17:13
밤선비 심창민, 과거 "피해의식 생기더라"...왜? 밤선비 심창민 밤선비 심창민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밤선비 심창민은 과거 방송된 MBC '주병진 토크 콘서트'에 유노윤호와 함께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당시 유노윤호는 "창민이와 10년째 함께하고 있다. 나도 서운한 일이 있었고, 창민이가 나를 원망했을 때도 있었을 것 같다. 이 자리에서 듣고 잊을 테니 다 말해달라"고 전했다. 이에 최강창민은 "각자 그룹활동을 해서 알 텐데 그룹내 말이 많고 적극적인 멤버가 있는 반면 내성적인 멤버도 있을 것이다"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상대적으로 제가 말이 없고, 적극성이 떨어져서 주변 스태프들이나 윗분들이 저를 신경 안 써주시나 하는 피해의식이 생기더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