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 서민지, 4종 셀카 속 상큼매력 '시선집중'

입력 2015-08-05 11:27
에이스 서민지의 사진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SBS 단막극 '에이스'가 화제인 가운데 이에 출연한 배우 서민지의 셀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에이스 서민지는 지난해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심심해 일요일.‘댓츠 노노’”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서민지는 레몬빛 쿠션에 턱을 괸 채 상큼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서민지의 굴욕 없는 민낯과 시원시원한 이목구비가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서민지는 지난 4일 방송된 SBS 특집드라마 '에이스'(김루리 극본, 김진근 연출)에서 변호사 가형우(이필모)와 함께 살고 있는 여고생 박수민으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서민지는 Mnet '칠전팔기 구해라'의 아이돌 스칼렛을 시작으로 MBC에브리원 '0시의 그녀' 속 미스터리한 알바생 세라, '에이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캐릭터를 자연스럽게 소화해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