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만재도' 시즌2, 차승원-유해진 합류? 입장 들어보니...

입력 2015-08-05 11:23


▲'삼시세끼 만재도' 시즌2, 차승원-유해진 합류? 입장 들어보니...(사진=tvN)

‘삼시세끼 만재도’에 '차줌마' 차승원과 '참바다' 유해진이 다시 한 번 합류한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두 사람은 아직 스케줄을 조율 중이라고 tvN 측에서 밝혔다.

4일 한 매체는 차승원과 유해진이 tvN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2’ 만재도 행을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두 사람이 출연한 ‘삼시세끼’ 어촌편은 이서진과 택연이 출연한 농촌편에 이어 1월 23일부터 3월 20일까지 방송됐으며, 어촌에서 벌어지는 두 사람의 티격태격 생존기와 요리 실력, 생활 능력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이에 대해 방송사인 tvN 측은 "차승원 유해진이 스케줄을 조율하고 있는 것은 맞다"며 "촬영지가 만재도일지 아니면 다른 곳이 될 지 미정이다. 촬영 시기와 방송 시기 또한 결정된 바 없다. 차승원과 유해진의 스케줄이 맞지 않는다면 촬영을 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유보적인 입장을 전했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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